공사 내용
충남 태안에서 불이 난 가정집을 헐어 낸 현장입니다. 지붕과 벽체 상당 부분이 타서 내려앉았고, 그을린 지붕재와 잔해가 집 둘레 바닥에 그대로 쌓여 철골 뼈대만 앙상하게 남아 있었습니다.
순서는 지붕부터였습니다. 집게차로 타고 남은 지붕을 먼저 걷어 냈고, 안쪽은 2톤 소형 굴착기를 넣어 그을린 철골과 남은 자재를 해체했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도 작업자들이 우비를 입고 공정을 이어 갔습니다.
화재 현장이라 타다 남은 자재가 생각보다 훨씬 많이 나왔고, 이틀이라는 일정이 빠듯했습니다. 해체하는 동안 폐기물이 계속 쌓여, 집게가 달린 차량을 바로 옆에 대 두고 나오는 대로 옮겨 실었습니다.
타다 남은 지붕재와 판넬은 먼저 상차해 내보내고, 폐목재는 따로 한곳에 모았습니다. 고철은 5톤 집게차를 넣어 마지막에 한꺼번에 수거했습니다. 이틀째에는 잔해가 빠지고 철골 골조만 남은 상태로 정리했습니다.
이 현장의 자세한 진행 과정은 원우철거 블로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종 업데이트 · 작성·검수 원우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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