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인근 마트 폐업 철거·원상복구 현장
공사 내용
수원역 인근 좁은 골목 안쪽, 모퉁이 건물 1층에 있던 마트의 폐업 철거·원상복구 현장입니다. 철거 전 매장에는 벽돌 무늬 벽 마감과 천장 조명, 카운터와 진열장 같은 집기가 그대로 남아 있었고, 가벽 안쪽에는 냉동창고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견적과 작업 순서를 정하기 위해 철거 전에 기존 집기와 마감 상태부터 확인했습니다. 마트는 냉동·냉장 설비와 배관, 전기 배선이 한데 얽혀 있어 해체 순서를 잘못 잡으면 작업 시간이 크게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설비 위치와 배선 상태를 먼저 살피는 과정이 일반 상가보다 더 중요합니다.
골목이 좁아 대형 장비가 들어오기 어려웠기 때문에 인력 동선과 자재 반출 경로부터 미리 계획했습니다. 작업은 가벽 안쪽 냉동창고 해체로 시작했고, 이어서 인테리어와 집기를 하나씩 분해했습니다. 카운터 같은 목재 집기는 구조를 파악해 순서대로 나눠야 파손 없이 반출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 쇼케이스와 가벽을 철거하고 천장 조명과 마감재까지 걷어냈습니다. 마감재를 걷어내자 오래 가려져 있던 벽면 상태가 그대로 드러나, 조적·미장 공정에 들어가기 전에 짚어야 할 부분을 함께 확인했습니다.
이 현장은 철거에서 끝나지 않고 원상복구까지 이어졌습니다. 쇼케이스와 가벽을 철거한 자리에는 벽돌을 수평·수직에 맞춰 쌓아 조적벽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조적벽은 벽돌 줄이 맞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며 균열이나 뒤틀림이 생길 수 있는 공정입니다. 이어서 벽면 페인트를 시공했는데, 페인트는 한 번에 두껍게 바르기보다 여러 번 얇게 덧발라야 색이 고르게 나옵니다. 천장에는 텍스를 시공해 공간 전체의 마감을 맞췄고, 기존 주차장도 바닥을 정돈한 뒤 주차선을 새로 그려 철거 이후 실제로 쓰는 데 불편이 없도록 마무리했습니다.
철거한 폐기물은 금속류·목재·일반폐기물로 나눠 차량에 실었습니다. 재활용이 가능한 품목을 따로 나누면 모두 섞어서 처리할 때보다 처리 단가가 낮아져, 전체 철거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마트를 정리하던 고객님은 희망리턴패키지 점포철거비를 받아 이번 철거와 원상복구를 진행하셨습니다. 폐업으로 매장을 비워야 한다면 대상인지 견적 상담 때 함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현장의 자세한 진행 과정은 원우철거 블로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종 업데이트 · 작성·검수 원우철거
비슷한 현장을 계획 중이신가요? 무료 실측과 견적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