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내용
동탄 아파트 단지 세대에 설치돼 있던 가정용 연료전지입니다. 기계실 벽에는 보일러가 걸려 있었고 여기에 연료전지 배관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본체는 세대 안쪽에 두 대가 나란히 놓여 있었는데, 옆으로 선반과 살림살이가 붙어 있어 빼낼 통로가 좁았습니다.
먼저 기계실에서 보일러와 이어진 배관을 하나씩 끊어 분리했습니다. 본체는 그대로 들고 나올 수 없어 현관 밖 보도블록까지 밀어낸 뒤, 눕혀 놓고 상판을 열었습니다. 안에 들어 있던 열교환기와 배선, 송풍기 부분을 나눠 뜯어냈고, 본체가 밀리지 않도록 바닥에 고임목을 대고 작업했습니다.
해체한 본체는 크레인 차량으로 집어 올려 트럭에 실었습니다. 끊어낸 배관과 전선은 따로 모아 함께 실어 보냈고, 작업하던 자리는 다시 치워 단지 통행로를 비워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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