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내용
동탄 영천동 1층 우동 매장을 비우는 내부 철거입니다. 약 20평 남짓한 매장에서 홀 바닥만 남기고 나머지를 모두 걷어냈고, 철거 뒤 바로 인테리어가 들어올 예정이라 이틀에 마쳤습니다. 동탄 영천동 우동매장철거로는 보기보다 품이 많이 든 현장입니다.
홀은 목재 벽과 원목 테이블로 꾸며져 있었고, 주방에는 큰 후드와 냉장 설비가 있었습니다. 다락방과 창고도 따로 있어서, 벽체와 천장, 주방 설비에 더해 이 공간들까지 모두 철거 범위에 들어갔습니다.
벽은 석고보드가 세 겹으로 덧대어져 있고 목공도 튼튼하게 짜여 있어 하나씩 뜯는 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비슷한 크기의 다른 매장과 비교하면 철거 시간이 꽤 길어진 이유가 여기에 있었습니다. 천장은 비계를 세워 위에서부터 해체했습니다.
주방은 물을 쓰지 않는 건식 바닥이라 생각보다 단단해서 브레이커 두 대를 넣어 깼습니다. 주방 면적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현장 팀장이 이 부분에서 가장 오래 매달렸습니다.
철거가 끝나면 곧바로 인테리어 팀이 들어올 예정이었기 때문에, 다음 공정이 막히지 않도록 나온 잔재는 바로바로 차량에 실어 내보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홀 바닥만 남은 빈 공간으로 정리해 넘겼습니다.
영천동 우동 매장처럼 식당 내부를 비우는 철거는 벽의 겹 수와 목공 양, 다락방·창고 같은 숨은 공간, 주방 바닥 방식에 따라 기간이 달라집니다. 비용에서는 폐기물 양과 반출비, 인건비가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 현장의 자세한 진행 과정은 원우철거 블로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종 업데이트 · 작성·검수 원우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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